세계한인회총연합회, 5월 26~28일 서울서 ‘대륙별 회장단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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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 주요 소식
전 세계 10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와 500여 개 지역 한인회를 아우르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고상구, 이하 세한총연)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서울에서 '대륙별 회장단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이석로 회장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하여, 참정권 확대 등 동포 사회 숙원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의 구심점, 세한총연의 발자취
지난 2021년 창립 후 그해 12월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공식 등록된 세한총연은 한인회 차세대 사업 세미나 및 회원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대륙별 한인회장들의 네트워크 및 리더십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례 핵심 행사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첫 세미나에는 이석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백창기 중남미총연 회장, 김영기 유럽총연 회장, 김점배 아중동총연 회장 등 대륙별 총연합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결속을 다졌습니다. 당시 이상덕 전 재외동포청장,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해 동포 사회의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습니다.
국회 심포지엄과 백분 토론회… 실질적인 정책 대안 모색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두 번째 세미나는 심포지엄, 토론회, 주요 기관 방문 등 한층 심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26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외동포 정책 국회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다시 스위스그랜드호텔로 자리를 옮겨 백분 토론회와 폐회식을 진행합니다.
특히 27일 국회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재외동포 사회의 주요 숙원 과제들이 핵심 의제로 다뤄집니다. 구체적으로는 재외동포 정책 현황과 미래 전략, 재외국민 참정권 확대와 우편·전자투표 도입 필요성, 재외동포 인식 개선과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강화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