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에 3선 김영호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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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에 임명된 김영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상설위원회인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에 3선의 김영호 의원이 임명됐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월 22일 상설위원회와 정치제도개혁추진단,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등 태스크포스(TF) 당직 인사를 이같이 발표했다. 세계한인민주회의는 국민의힘의 재외동포위원회와 같은 성격의 기구로, 당의 재외동포 관련 주요 현안과 정책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수석부의장을 맡게 된 김영호 의원은 중국 북경대학교를 졸업한 3선 중진 국회의원이다. 그동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비롯해 교육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부의장에는 이기헌, 이재강 의원과 원외 인사인 정광일 전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임명되어 3인 체제로 운영된다. 현역인 이기헌, 이재강 의원은 과거 세계한인민주회의에서 수석부의장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실무와 정책에 밝다.
또한 정광일 부의장은 2010년 기구 설립 당시부터 2020년까지 약 10년간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로도 활동한 대표적인 재외동포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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