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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베트남 고상구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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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토바 한인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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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외동포 사회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인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운영 방식에 중요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재외동포청은 지난 3월 9일 온라인으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을 2026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번 선출은 2000년 대회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정부 인사가 아닌 민간 재외동포가 운영위원장을 맡게 된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세계한상대회와 함께 가장 규모가 큰 재외동포 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한인사회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지난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대회에는 60여 개국에서 약 300명의 현직 한인회장과 대륙별 총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한인사회의 현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운영위원 24명 중 22명이 참여했으며, 고상구 후보는 16표를 얻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고상구 회장은 베트남 전역에서 약 150여 개 K-마켓을 운영하는 K&K 트레이딩 회장으로, 제10대 하노이한인회장, 제2대 베트남총연합한인회장,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 제18차 세계한상대회장 등을 역임하며 재외동포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365일 작동하는 정책 플랫폼 구축

 - 재외동포 위기 대응 체계 확립

 - 차세대 육성의 국가적 과제 추진 

 - 재외국민 투표제도 개선

 -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한민족 공동체 발전 견인

 - 동포사회 갈등 중재

 - 재외동포청과 협력 강화

 

특히 그는 세계한인회장대회를 단순한 3일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중 운영되는 글로벌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전 세계 한인사회의 협력과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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